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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한봉지(삶아서 까놓은 메추리알 )
마트에서 사왔어요
꽈리고추 1봉지
메추리알 깨끗한물에 잠시 담가서 맑은물로 행군뒤 채반에 건져둡니다.
간장 5스푼 / / 물 3컵 // 흑설탕 2스푼
넣고 졸여 줍니다
중간에 뒤적뒤적 ~~
색이 갈색으로 보일때 까지 ~
꽈리고추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짧으면 그냥 칼집만 해주고 길면 반으로 잘라주세요)
메추리알이 갈색이 되면 그때 조림고추를 넣고 약 5~10 분간 뒤적이며 더 졸여 줍니다.
고추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을 좀더 해주세요
만족한 맛이 되었으면 물엿 (올리고당) 을 3~4바퀴 돌려주고 불도 꺼주세요
통깨, 참기름 넣어서 섞어주면 끝 !!
메추리알을 사다가 삶아서 껍질을 까도 되는데 잘 부서지더라구요. 껍질 까다가 입으로 들어가는게 더 많이 생겨요.
그래서 언제 부턴가 삶아서 까놓은 알을 사다가 졸이고 있어요.
편하게 사는게 이제는 익숙 해져서 조금이라도 귀찮은걸 안하려고 하네요.
오늘도 한가지 밑반찬 만들었어요
내일은 저희집 김장 해요.
여러분도 김장 하셨나요 ?
추운 날씨가 계속 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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