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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문화곳간 소개, 레클리스 영웅마

소소연천 2024. 11. 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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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문화곳간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특별한 장소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곳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답니다.

특히, 아침해 레클리스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백학 문화곳간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전통 공예 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그리고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

이미지 출처

 

[다크 투어리즘] 레클리스 하사 만나러 연천 백학마을로 떠나볼까? - 통일경제뉴스

레클리스 하사. 사람이 아니라 말(馬)이다. 6.25 전쟁 당시 연천지구 전투에서 군마(軍馬)로 활약했던 \'레클리스(Reckless)\'는 상병에서 병장으로 마지막에는 하사로 진급해 여러 훈장도 수여받았

www.tongildaily.com

 

올해가 레클리스 말(馬) 추모 56주기라고 합니다.

레클리스는 6·25 전쟁당시 미해병 군마로 참전하여 용맹하게 활약한 말의 이름이며

1953년 5월 13일이 그의 기일입니다. 1953년 3월 말 매현리 일원에서 있었던

네바다전초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여 오늘의 백학지역 수복에 일조했다고 합니다.

 

기수나 조련사도 없이 6.25 전쟁 당시 

혼자서 총 56km에 이르는 가파른 산길을 51회 오르내리며

 한 번에 4~8개의 무반동포 포탄 386개를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레클리스(Reckless)의 원래 이름은 '아침 해'였으나,

함께 전장을 누비던 미 해병대원들이 레클리스의 활약을 목격하고 

붙여 준 이름으로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다'는 뜻입니다.

전쟁 영웅 레클리스는 군마가 되기 전까지는 

경주마로서 1949년 7월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경마장에서 

활약하던 신장 142cm 체중 410kg의 작은 암말이었습니다.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아침 해'도 주인을 따라 피난길에 나섰다가 

지뢰 사고로 주인을 잃고 미 해병대 소속 군마가 되었습니다. 

당시 나이는 3세로 추정됩니다.

'SGT. RECKLESS' 기록에 따르면, 레클리스는 기동성이 뛰어나고 영리하며 

산악 지형에서 일반 병사 10여 명의 몫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통일경제뉴스(http://www.tongildaily.com)

 

 

 

백학면에 위치한 문화공간을 몇 장 찍어서 잠시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이 되니 날씨가 쌀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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