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크로와상 생지 베이킹 후기

신세계푸드 크로와상 생지 

 

오늘은 신세계푸드의 크로와상 생지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빵을 구워 먹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냉동 생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죠.

그중에서도 신세계푸드의 크로와상 생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신세계푸드의 크로와상 생지는 2,250g의 대용량으로, 1개 50g으로 거의 50개 정도 들어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친환경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로 안전하게 배송된답니다.

 

점심때쯤 쟁반에 꺼내놓고 오후 5시경에 보니  숙성이 잘돼서 통통해졌어요.

 

생각보다 많이 부풀진 않았어요.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었어요. 고소한 버터향이 퍼지니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맛있는 크로아상을 먹을 생각에 기분이 더 업 ↗↗ 되네요.

예열하고 170도에 20분을 구었는데 색이 별로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1,2층으로 구었더니 아랫부분은 색이 좀 덜 나왔네요.

다음에는 계란물을 발라서 구어봐야 겠어요.

맛은 직접구워서 바로 먹으니 고소하고 바삭해서 맛은 있었어요.

제과점에서 산 것과 비교를 하자면 만들어진 생지를 구었지만 

마치 내가 만들어서 구어 놓은 것 같은..... 하지만 맛있어요. 

만족해요 !!!

 

 

17,900원에 50개 들어있는데 9개 구워 먹었으니  3,222원 

제과점에서 1개 가격이네요.

먹고 싶을 때 가끔 미리 꺼내서 숙성시켜 구워 먹으면 아쉬운 대로 괜찮을 것 같아요.

내일은 계란을 발라 구워서 커피&우유랑 아침에 먹어야겠어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한 하루 보내셨죠.

내일과 모레 2일만 출근들 하시면 또 쉬어요.

모두  힘 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