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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세끼 ``쌀밥`` 식사해도 살빠지고 근육생기고

소소연천 2024. 9. 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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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서 끼니를 거르고 육식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힘들게  하는 다이어트 효과도 못 보고 실패하고...

 

``살을 빼고 싶거나 근육을 만들려면 쌀밥으로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한다네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20여 년간 당뇨·비만·근감소증 등을 앓는

환자를 돌보고 있는 김원장의 주장 입니다.

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쌀밥은 다이어트의 적이자 비만의 주범``

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비만 환자를 치료해 온 결과 쌀밥을 잘 먹으면서 밀가루 등 다른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게 만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고 밝혔습니다.

 

살을 빼려고 1일 2식 등을 하며 쌀밥 섭취를 줄이면 오히려 간식을 자주 먹거나 폭식하게 돼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치료한 한 비만 환자를

소개했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5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아침을 거르고 하루에 2번만 식사를 하는 대신

간식을즐겼다. 동은 하루에 걷기를 1시간 정도 했다.]

김 원장은 이 환자에게 쌀밥으로 하루 세끼 식사하고 간식은 끊도록 권했고, 운동 시간은 

오히려 40분으로 이도록 당부했습니다.

고령자에게 주로 문제가 되는 근감소증을 막기 위해서도 하루 세끼 쌀밥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근육량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단백질이 근육 형성에

기여하는 비율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 며 ``쌀밥을 통해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근육이

늘지 않는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쌀밥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근육 감소는 가속화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당뇨병 환자도 걱정 없이 쌀밥을 먹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쌀밥을 잘 먹으면 밀가루 등 다른 탄수화물을 덜 먹게 된다`` 며``

혈당이 오르는 게 걱정이 된다면 채소 → 단백질 → 쌀밥 순서로 식사하는 것도 방법``

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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